[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교육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교육박람회를 가 보면 부스의 절반 가량이 코딩 관련 제품일 정도로 붐이 일고 있다. 요즘 식당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주문을 받고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 역시 이 코딩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우리 생활에 급속히 들어오고 있다.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코딩로봇기업으로는 새온을 들 수 있다. ‘알티노’라는 로봇으로 더 유명한 김진현 대표가 이끄는 새온은 지난 2013년 로봇공학과 동문 세 명이 모여 창립한 회사로 자동차 모형 교구 ‘알티노(Altino)’를 주력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미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일 정도로 제품의 기술력은 인정받았다.

자체 알티노 경진대회와 캠프에 더해 특히 해외에서는 정규 과목에까지 도입되는 성과를 낳고 있는 새온은, 전세계에서 성장하며 확장하고 있는 로봇 시장의 추세에 맞춰 대한민국 아이들이 선도하길 바라는 마음에 학교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교육플러스>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플러스 위크 박람회에 참가한 김진현 새온 대표를 직접 만나 알티노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사업 방향 또 이들의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김진현 대표와의 일문 일답.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출처 : 교육플러스(http://www.ed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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